남자셔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D

남자셔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D

안녕하세요 ~ NORMAL식입니다 :-)

무덥고 습한 여름날씨도 이제 슬슬 내리막길인것 같습니다. 슬슬 바람도 불고, 습한정도도 약간 덜한것같은 느낌이 드니말이죠 :-)

앞서 NORMAL식의 필요에 의한 넥타이종류들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넥타이만 멘다고 해서 반팔이 슈트가 되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이번에는 남성슈트의 부품중 하나인 셔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셔츠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셔츠'하면 생각나는 것이 와이셔츠라고 알려진 화이트셔츠나 드레스셔츠보다는 일반 캐쥬얼셔츠가 떠오르는데요 ^^*

아무래도 아직까지 슈트라고 할만한 옷은 없었기 때문에 평상시 입는 데님셔츠나 체크셔츠, 린넨셔츠들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셔츠라는 단어는 남성이 입는 상의를 지칭해서 대부분 셔츠라고 합니다. 화이트셔츠부터 폴로셔츠, 알로하셔츠, 난닝구라고도 부르는 러닝셔츠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옷들을 지칭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런 기본적인 셔츠의 종류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에 입는 슈트들은 꼭 클래식슈트가 아니기 때문에 자켓안에 캐쥬얼한 여러 셔츠들을 입으니, 기본적인 셔츠의 종류들을 알아두면 도움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겠죠?? ^^

자 그럼 지금부터 NORMAL식과 남자셔츠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실까요?? :-D

 


셔츠란 뭘까? - What is the Shirts?

셔츠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없을것 같습니다 :-) 셔츠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정장의 자켓안에 입는 옷을 셔츠라고 부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남방'이라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정장을 입을때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메며 블레이저(자켓)과 함께 입는 것이 기본적인 셔츠의 개념이기 때문에 '속옷'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래 셔츠는 남성정장에 포함되는 옷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말하는 와이셔츠(dress shirts)는 양성공용이지만, 본래는 남성정장에 포함되는 옷이었기 때문에 여성복으로써 셔츠는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여성이 입기 좋게 셔츠를 변형한 '블라우스'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본래의 셔츠의 의미는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캐쥬얼한 의복들이 유행을 타고, 무거운 풀슈트보다 가벼운 캐쥬얼슈트와 의복들이 유행을 타면서 셔츠를 속옷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추세는 아니게 되버렸습니다 :-D 더군다나 셔츠자체를 외투로써 생각하는 경향까지 있기 때문에 셔츠에 대한 개념은 단순 슈트안에 입는 숨어있는 부분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내는 역할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때문에 슈트의 안에 기본으로 받쳐입는 화이트셔츠에서 커터셔츠, 러프라이더셔츠, 알로하셔츠, 심지어 러닝셔츠까지 셔츠라는개념이 상의를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는 대명사처럼 자리잡게 되었죠 :-) 그럼 이 셔츠의 여러종류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1. 화이트셔츠 (드레스셔츠)

화이트셔츠는 말그대로 하얀색의 가장 기본적인 셔츠입니다. 해외에서는 드레스셔츠나 그냥 셔츠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처럼 '와이셔츠'라고 하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와이셔츠라는 단어는 화이트셔츠를 일본인들이 발음하면서 '와이셔츠'라는 단어가 원래 단어처럼 자리잡은 것이기 때문에 와이셔츠라는 말은 외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나름 그시대의 신조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혹자들은 와이셔츠를 깃모양이 알파벳Y 와 유사해서 와이셔츠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와이셔츠는 일본에서 우리나라고 건너올때 그 일본의 발음이 그대로 우리나라에 정착되어 고유명사화된 단어입니다.

 

화이트셔츠는 모든 슈트의 자켓안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의복입니다. 세미정장이든, 클래식, 캐쥬얼정장등 어떠한 정장에도 화이트셔츠, 바지(트라우저), 블레이저, 구두, 벨트 혹은 멜빵은 기본적인 구성이기 때문에 성인남성분들이라면 기본적인 화이트셔츠 한두벌은 가지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슈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떤 행사에 참가할때 혹은 누군가를 만날때 '내가 당신에게 격식을 차리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상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하는 의상이기도 합니다.

화이트셔츠는 소재에따라서 린넨, 데님, 면, 폴리, 스판등 굉장히 많은 셔츠로 분류되며, 셔츠를 구성하는 부위의 모양에 따라서도 굉장히 많은 분류로 나뉘게 됩니다. 예를들어 깃(칼라)의 모양에 따라서 레귤러칼라, 윈저칼라, 프렌치칼라, 차이나칼라등 다양한 종류의 깃에따른 셔츠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매부분(커프스)의 모양에 따라서도 레귤러 커프스, 커프 링크스 커프스, 컨버터블 커프스등 여러가지종류의 셔츠종류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D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2. 커터셔츠

커터셔츠(Cutter shirts)는기본적인 칼라(깃)와 소매(커프스)가 달린 셔츠를 말합니다. 스탠드칼라셔츠라고 말하기도 하며 이전에는 스포츠용 셔츠였지만 현재는 화이트셔츠와 같이 정장에 받쳐입기도 하는 셔츠의 종류입니다. 커터셔츠의 특징이라고 하면, 본래 스포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기 때문에 화이트셔츠보다 체크무늬와 같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가슴둘레가 넉넉하게 만들어져 움직임에 굉장히 편리한 셔츠입니다.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3. 러프라이더셔츠

러프라이더셔츠 (Rough rider shirts)는 양쪽 가슴에 포켓과 어깨에 견장이 달린 모양의 셔츠입니다. 이 셔츠는 미국의 루즈벨트와 그의 자원대 러프라이더가 입었던 셔츠라고 해서 러프라이더셔츠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어깨 견장과 가슴의 포켓으로 실용성과 군특성상 계급을 나타내야 했던, 혹은 소속을 표현할 수 있던 목적으로 만들어진 셔츠입니다. 지금은 가볍게 외투로 걸치는 목적으로 약간 두툼하기도 하며 야상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입는 셔츠의 종류이기도 하죠 :-)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4. 아이비셔츠

아이비셔츠(Ivy shirts) 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 따온 단어라고 합니다 :-) 아이비셔츠는 기본적인 화이트셔츠, 드레스셔츠와 비슷하지만 칼라의 끝이 뾰족하고 롱포인트형태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라의 끝부분과 칼라가 시작되는 중앙부분에 단추가 있어 목에 딱 붙게 잠글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보통 아이비셔츠에는 칼라끝의 단추때문에 넥타이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비리그는 미국의 하버드, MIT와 같은 대학교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넥타이를 매지 않고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하지만 그와중에 어느정도의 격식은 차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상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네요 :-D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5. 오픈셔츠

오픈셔츠(Open shirts)는 오픈칼라가 달린 앞여밈의 셔츠를 말합니다. 오픈칼라는 넥타이를 맬 수 없는 구조이며, 슈트의 자켓에 달린 칼라모양으로, 외투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디자인된 칼라입니다. 보통 반팔셔츠에서 많이 보이는 구조이며, 특히 여름철 린넨이나 시원한 소재로 만들어진 외투형 셔츠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오픈셔츠위에 자켓을 하나 더 걸칠경우, 칼라의 모양이 겹치기도 하며 셔츠의 칼라가 블레이저의 카라에 가려지기 때문에 슈트에는 어울리지 않는 셔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픈셔츠는 외투용으로 만들어진 셔츠이기 때문에 디자인도 다양하며, 많은 패피들이 즐겨입는 셔츠의 종류이기도 합니다 :-)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6. 폴로셔츠

폴로칼라셔츠(Polo collar shirts)라고도 하는 폴로셔츠는, 이 셔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의 칼라 디자인으로 스포츠목적으로 만들어진 셔츠입니다. 폴로셔츠는 많이 알다시피 일반셔츠와는 달리 단추로 앞섶을 열고닫을 수 없으며, 목부위에 두 세개의 단추로 적당히 땀을 식히거나 바람을 통하게 하는 용도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폴로라는 영국의 스포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셔츠이기 때문에 운동성이나 편의성을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셔츠입니다. 하지만, 폴로라는 스포츠는 영국의 난다긴다하는 귀족분들이 하던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들만의 격식은 차려야 했겠죠?? :-) 그래서 칼라가 달린 T-shirts를 만들었으며, 거기에 셔츠와 그나마 공통점을 주기 위해서 단추 두세개까지 포함한 디자인이 만들어졌다고 예상이 되네요 ^^**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7. 알로하셔츠 (하와이안 셔츠)

우리에게는 하와이언셔츠로 잘알려진 알로하셔츠는 하와이의 대표적인 하프슬리브 셔츠입니다. 원색으로 된 플로럴패턴이나 식물들 패턴으로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패션 셔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알로하셔츠는 화려한 프린트가 박혀있으며 바지위로 옷자락을 내놓고 입는 둘레가 굉장히 큰 편한 셔츠입니다. 

하와이의 날씨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바람이 잘통하고 시원하게 옷이 디자인 되어야겠죠?? :-) 이 알로하셔츠는 1936년 하와이 호놀룰루의 '장'이라는 중국사람이 알로하셔츠라는 명칭을 등록한 후로, 하와이에 방문하는 여러 관광객들에 의해서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셔츠의 종류입니다.

하와이라는 휴양지의 이름과 특색에 맞게 알로하셔츠는 여행이나 피서, 휴양을 떠올리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옷이기도 하며 자유와 휴식이라는 이미지가 부여된 굉장히 편한 셔츠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8. 티셔츠

티셔츠는 소매부분이 셔츠 몸판에 직각으로 붙어있어 소매를 펼치면 T형태의 모양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게 넥라인이 라운드형태로 되어있으며 티셔츠의 종류에 따라서 V넥이나 라운드넥, 스퀘어넥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는 셔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셔츠의 종류라기보다 거의 모든 반팔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와 같이 사용하며 본래속옷으로 디자인되었으나, 현재는 티셔츠 하나만으로 외투기능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여름철에는 티셔츠 한장이면 끝나죠 ㅋ 이 옷은 1950년대 말부터 겉옷으로 착용하며 가슴이나 등판에 여러 무늬들을 페인팅하고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트렌디한 티셔츠와 명품라인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으며, 단지 로고하나로, 디자인한 디자이너이름 하나로 수십, 수백만원에 팔리는 제품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모양에 따른 남자셔츠종류 09. 러닝셔츠

러닝셔츠는 가장 원초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셔츠라고 생각이 됩니다. 말그대로 달리기를 위해서, 손을 앞뒤로 움직일때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소매부분을 떼낸 셔츠입니다. 때문에 몸판만 있는 셔츠이며, 아직까지 러닝셔츠는 속옷의 개념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스포츠에 있어서는 농구나 육상과 같은 손을 많이 움직이는 종목에서는 러닝이 당연한 복장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름값은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가장 많이 입고 볼 수 있는 셔츠의 종류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

물론, 지금 이야기한 9가지의 셔츠말고도 여러가지의 셔츠의 종류들이 있습니다만, 흔히 우리가 옷을 구입할때 사용하는 용어로는 이정도의 셔츠만 알고있어도 충분할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NORMAL식은 그럼 여기서 인사를 드리구요! 저는 더 궁금하고 새로운 내용의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그럼 오늘하루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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